Guestbook
본 방명록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성자
이명휘
작성일
2022-11-14 16:18
조회
654
주거환경학과를 졸업한 지 10년이 흘렀네요... 시간이 아주 빠릅니다.
졸업 후 바쁜 사회생활 속에 저도 어느덧 10년 차 건축 쟁이가 되어있습니다.
교수님들께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신 덕분에 후배분들의 작품을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어
감동적이고. 매너리즘(?)에 빠져가는 현재 저의 자세를(ㅋ) 다시 초심으로 일깨워 주는 것 같아
후배들은 작품을 뽐낼 수 있어 좋고, 저는 과거를 회상하면서 초심을 일깨워 좋습니다.
시간 속의 주거, 스치고 마주하고 나아가다 라는 주제로 치러진 2022년 졸업작품을 보니
사유화된 공간을 벗어나 시간을 공유하며 다양한 마주침을 통해 공공성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이 읽혀 공간을 바라보는 후배들의 시각이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후배들 잘 졸업 하시고 앞으로 더 좋은 기회와 좋은 모험을 만나고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졸업 후 바쁜 사회생활 속에 저도 어느덧 10년 차 건축 쟁이가 되어있습니다.
교수님들께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신 덕분에 후배분들의 작품을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어
감동적이고. 매너리즘(?)에 빠져가는 현재 저의 자세를(ㅋ) 다시 초심으로 일깨워 주는 것 같아
후배들은 작품을 뽐낼 수 있어 좋고, 저는 과거를 회상하면서 초심을 일깨워 좋습니다.
시간 속의 주거, 스치고 마주하고 나아가다 라는 주제로 치러진 2022년 졸업작품을 보니
사유화된 공간을 벗어나 시간을 공유하며 다양한 마주침을 통해 공공성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이 읽혀 공간을 바라보는 후배들의 시각이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후배들 잘 졸업 하시고 앞으로 더 좋은 기회와 좋은 모험을 만나고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