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일상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반복되는 풍경 속에 우리만의 감각을 더해 공간의 차이를 만들어내고자 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시민공원이 시민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의미의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