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것과 현재의 것이 만나는 새로운 문화예술촌

현재 부산시민공원의 20대 방문객 수는 낮아 청년 맞춤형 콘텐츠와 공간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지역의 높은 청년 유동 인구와 공원 이용자 연령대 사이의 뚜렷한 괴리를 만들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이러한 괴리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예술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통합형 음악 소비 공간을 제안한다. 또한 시민공원, 문화예술촌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을 활용해 과거의 것과 현재의 것이 담긴 새로운 문화예술촌을 만들고자 한다.